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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미라클

현대차/LG/정부가 배터리 리스 사업 MOU를 체결한다. 정세균 총리 참석 본문

주식

현대차/LG/정부가 배터리 리스 사업 MOU를 체결한다. 정세균 총리 참석

긍정미라클 2021. 3. 15. 06:52

 

현대차/LG/정부가 배터리 리스 사업 MOU를 체결한다. 정세균 총리 참석

 

배터리 리스 사업:

배터리를 사지 않고 빌려 쓸 수 있다.

(배터리 렌탈 사업)

출처 입력

 

전기차의 배터리를 사지 않고 빌려 쓸 수 있다면?

배터리 리스 사업이 대중화 되면, 급하게 충전히 필요한 전기차에 배터리가 더 쉽게 공급되고 그만큼 친환경 자동차가 설 자리가 더 많아진다는 얘기가 되겠다. 미국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친환경 정책을 필두로 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이 먼저 친환경 정책들을 내 놓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나라들도 그 발걸음을 함께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게다가 "친환경"이다.

안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 동안 현대차의 전기차인 코나EV의 화재로 계속 미뤄 왔던 '배터리 리스 사업 공동협약식(MOU)'를 오는 18일 개최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이 배터리 리스 사업 공동협약식(MOU)에는 현대차 그룹, LG 그리고 정부가 함께 한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남양연구소에서 개최되는 이 배터리 리스 사업 공동협약식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필두로 성윤모 산업통장자원부 장과느 한정애 환경부 장관, 변창흠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하며 친환경차 활성화 대책 발표도 함께 이루어 진다고 한다.

 

성윤모 장관이 그 자리에서 제4차 환경친화적 자동차 기본계획을 보고하고, 한정애 장관은 친환경차 보급계획을 발표한다고 한다.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이 배터리 리스 사업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된다.

 

이형렬 KST모빌리티 대표가 배터리 리스 사업 설명을 맡았고, MOU를 체결한 이후에는 전기차 전용플랫폼(E-GMP)와 초고속 충전기, PE부품 등 주요기술도 선보이기로 했다고 한다.

 

현대차의 전기차인 코나EV 화재 이후에 멈춰 있던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리스 사업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 공동협약식은 주가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

출처 입력

 

이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논의되면, 여기에 참석했던 현대차, LG 등의 주가 상승 수혜를 받게 될 텐데, 이 LG에너지솔루션 이라는 기업은 아직 상장된 기업이 아니라서, 모체인 LG화학의 주가가 상승하는 중이라고 한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을 100% 가지고 있고, [자동차 전지사업, 소형 전지사업, ESS 전지사업, 배터리연구소] 관련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LG화학의 주가를 잠시 살펴 보면, 현재 97만3천원.

무서운 속도로 주가가 상승 중이고,

 

 

 

 

 

 

 

 

시가총액 순위가 벌써 3위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그 다음 LG화학.

LG화학이 이렇게 주가가 많이 올라가는 이유는 결국에는 이 전기차 배터리 사업 관련한 이유가 제일 클텐데,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므로 향후 3년간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LG에너지솔루션이 분사할 가능성은 어떨까?

상장 하려나? 이쯤에서 궁금해 지는 부분이다.

 

그러나 상장할 때까지 기다리기엔 우리의 현금은 다소 잠재능력이 높으므로, 여러 가치판단 하에 그 사이에 유의미한 주식투자에 활용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하려면?

출처 입력

상장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영업활동을 3년간 해야 한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2023년 말에나 상장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아직 2-3년이나 더 남았다.

 

그러나 언젠가는 상장이 꼭 필요하므로, 국내 말고 1년 정도 영업활동을 하면 상장이 가능한 나스닥에 상장할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다. LG가 휴대폰 사업을 접고 전기차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발표도 나왔고,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관련 이슈도 있으니 충분히 나스닥 상장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LG화학을 필두로한 이 LG 시리즈를 지금 미리 사두어야 하나?(마음이 콩닥콩닥 벌써 심장이 뛰는 중, 내 주식~~~~~~)

 

어찌 됐건 사업을 벌이려면 투자금이 필요하고, 그러려면 상장이 필요하므로 나스닥이든 국내 코스피든 LG에너지솔루션이라는 회사가 상장주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농후하다. 단, 시기의 문제일 뿐이겠지.

 

 

 

 

이렇게 여러 모로 바쁘게 일해 주고 있는 LG라면 충분히 지속 투자해 볼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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